거제시평생학습관

8일 창원시립테니스장 주경기장에서 ‘2018 진해군항제기념 전국테니스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체육회)

‘2018 진해군항제기념 전국테니스대회’가 8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시, 창원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려, 200여팀 6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8일 창원시립테니스장 주경기장에서 ‘2018 진해군항제기념 전국테니스대회’ 개회식을 가진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장병운 창원시체육회 사업국장, 허만철 창원시테니스협회 회장, 창원시테니스협회 고문, 김영호 경남테니스협회 회장.(사진제공=창원시체육회)

창원시립테니스장 주경기장에서 이날 오전 9시 개회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테니스 동호인과 장병운 창원시체육회 사업국장, 김영호 경남테니스협회 회장, 창원시테니스협회, 허만철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체육회장인 안상수 창원시장을 대신한 장병운 사업국장은 환영사에서 “진해군항제 기념 전국테니스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벚꽃의 명소 창원시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번 기회에 우리시의 관광명소도 둘러보고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